달산면 펜션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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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라임경북뉴스 (1.♡.73.103)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64회 작성일 17-02-12 17:27본문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덕의 한 펜션에서 원인미상으로 추정되 화재가 발생해 목조 펜션 2층 1동이불에 탔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2017.02.11일 오전 1시 30분쯤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의 팬션에서 불이나 펜션 건물 1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펜션 사장 김모(55·여)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번 화재는 영덕소방서 소방차량 11대와 인근 소방서 소속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투입돼 화재진압 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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