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생신상 차려 드리기(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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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충희 ()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92회 작성일 04-10-20 15:41본문
♥하는 박순이 할머니 생신 축하 합니다 ♪♬
★ 봉산리 박순이 할머니 (76세)
"내 평생에 이런 큰 생일상 차림은 처음 입니다."
10월 19일 12시
오늘이 할머니 생신날이다.
동회관에는생신을 맞으신 할머님이 곱게 한복을 입고 나오셨고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 모이셨다.
며칠전 달산 남희숙 농가주부모임 회장님의 전화가 왔다.
봉산리에 자녀가 없는 박순이 할머니의
생신상을 차려 드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찬식 조합장님
장지우 달산 면장님
이용대 영덕군의원님
강구 신수자 농가주부모임 회장님이 오셔서 함께 축하 해 주셨다.
농가주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하여
회원 누구는 떡을 준비 하고
누구는 감주를 준비하고
누구는 잡채를 준비하고
누구는 사과 가져오고
미역국 끓이고
.
.
.
.
정성으로 차려진 생일상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축하의 박수와 축하의 노래
그리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할머니께 큰절까지 드렸다.
즐거운 식사 시간 입니다.
달산 농가주부모임
남희숙 회장님과 회원들께
열악한 농촌 환경에서 농촌을 지키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 숙연해 집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참하며 할머니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은 무었일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난
할머니의 감격해 하는 모습을 정성들여 찍었다.
적당한 액자에 넣어서 선물 해야지
생에 가장 기쁜날 찍은 당신의 모습을
영정 사진으로 .....
★ 봉산리 박순이 할머니 (76세)
"내 평생에 이런 큰 생일상 차림은 처음 입니다."
10월 19일 12시
오늘이 할머니 생신날이다.
동회관에는생신을 맞으신 할머님이 곱게 한복을 입고 나오셨고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함께 모이셨다.
며칠전 달산 남희숙 농가주부모임 회장님의 전화가 왔다.
봉산리에 자녀가 없는 박순이 할머니의
생신상을 차려 드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찬식 조합장님
장지우 달산 면장님
이용대 영덕군의원님
강구 신수자 농가주부모임 회장님이 오셔서 함께 축하 해 주셨다.
농가주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하여
회원 누구는 떡을 준비 하고
누구는 감주를 준비하고
누구는 잡채를 준비하고
누구는 사과 가져오고
미역국 끓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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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차려진 생일상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축하의 박수와 축하의 노래
그리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할머니께 큰절까지 드렸다.
즐거운 식사 시간 입니다.
달산 농가주부모임
남희숙 회장님과 회원들께
열악한 농촌 환경에서 농촌을 지키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 숙연해 집니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동참하며 할머니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은 무었일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난
할머니의 감격해 하는 모습을 정성들여 찍었다.
적당한 액자에 넣어서 선물 해야지
생에 가장 기쁜날 찍은 당신의 모습을
영정 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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