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강구농협

  강구농협(조합장 권성덕)은 지난 7월3일 강구농협 문화센터에서 강구농협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신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습니다.

 이번 노래교실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최은영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접수부터 신청인원이 폭주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처음 노래교실을 찾았다는 회원은 "노래를 부르다 보니 일상에서의 우울했던 감정들은 다 잊고 스트레스도 확 풀리며, 음치도 탈출하고 더 젊어지는것 같아 노래교실이 큰 행복을 준다"며 큰 호응을 나타냈습니다.

 권성덕 조합장은 이번 노래교실에 이렇게 많은 수강생들이 함께 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여성들의 취미활동 폭을 넓히고 정보교류를 통해 활기찬 농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첫 수업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충해서 즐겁고 유쾌한 노래교실이 되길 바라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수업의 노래곡목은 "부초같은 인생"

"영차 영차"게임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