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강구농협

강구농협 제51기 정기총회 개최

강구농협(조합장 장재기)은 지난 1월30일 제5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승인 및 상임이사 선출을 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강구농협 출자금증대운동에 기여한 우수영농회 및 우수작목반 그리고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1부행사로 진행하고 2부행사로 제51기 결산보고서를 승인했는데 특히. 지난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경기침체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대손충당금을 153.8%를 적립하고 당기손익 14억4천만원을 달성하여 출자배당 4억1천만원(배당율 3.7%)과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 이용고배당 3억9천만원등 8억원이상의 배당을 의결했으며 이어서 상임이사 선출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이병한 상임이사의 연임을 의결했습니다.

장재기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고객들의 전이용으로 강구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늘 초심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구농협은 조합원자녀 학자금지원,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작물재배보험가입지원. 농자재지원등 총 8억3천만원상당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원하여 농업인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지난해 역대 최대의 손익을 달성하였으며 총자산 2,620억과 자기자본 259억 달성은 물론 순자본비율도 11%이상으로 지역내 최고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해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달성탑 수여와 5년 연속으로 농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